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클리 온라인경매’ 전용 전시장(사진)을 열었다. 위클리 온라인경매는 매주 화요일 시작해 그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 마감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용 전시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경매 마감일까지 6일간 출품작을 전시한다.
K옥션은 전용 전시장 마련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판화 경매를 연다. 김환기, 박수근, 장욱진, 이대원, 천경자, 김창열, 이우환, 김종학, 이왈종, 앤디 워홀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판화가 출품됐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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