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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 액션 명장면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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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화끈한 액션 명장면 BEST 3가 공개됐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1. 슈퍼카 타고 마이애미 질주!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슈퍼카를 타고 시원하게 질주하는 오프닝 장면이다. 평생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윌 스미스가 연기한 백만장자 베테랑 형사 마이크의 최애템은 바로 포르쉐의 신형 모델 ‘2020 포르쉐 911(코드네임 992) 카레라’다. 마이크는 마틴 로렌스가 맡은 영원한 파트너 마커스와 함께 슈퍼카를 타고 마이애미의 야외 쇼핑몰, 도로와 해변을 따라 쾌속 질주하거나 승객이 탑승한 버스를 아슬아슬하게 비켜가는 위험천만한 드리프트를 선보인다. 특히 야외 쇼핑몰 장면은 실제로 쇼핑을 즐기고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진행돼 더욱더 사실감을 더한다.

#2. CG 없는 도심 한복판 추격전!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마이애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오토바이 추격 장면이다. 전설의 콤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그리고 최신식 무기로 중무장한 루키팀 AMMO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 클럽에 잠복하던 중 이를 눈치채고 도망치는 범죄자를 쫓기 시작한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도심의 도로를 맹렬하게 질주하는데, 이때 모터사이클 군단이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완성 시켰다.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는 굉음을 내며 날고 있는 헬리콥터 두 대가 미사일을 쏘며 도로 주변의 차량들을 폭파 시키는 장면은 박진감 넘치는 스펙터클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3. 쉴 틈 없는 대규모 전투 속 최강 팀플레이
 
세 번째 액션 명장면은 최후의 결전을 펼치는 이달고 궁전 전투 장면이다.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그리고 AMMO가 함께 멕시코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차원이 다른 팀플레이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최신식의 전술, 총 한 자루로 거대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총기 액션, 1:1 온몸 액션 등 액션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건물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호쾌한 액션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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