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곽승준의 쿨까당’이 현 과학 기술을 짚어본다.
금일(22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 황정아 물리학자, 원종우 과학작가와 함께 과학 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먼저 전문가들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과학 기술이 언제 실현 가능할지 알아본다. 영화 ‘아이언맨’의 만능 슈트부터 ‘빽 투더 퓨쳐’ 이후 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시간 여행의 가능성까지 알아보는 것. 또한 웨어러블 로봇과 영국의 한 발명가가 만든 하늘을 나는 제트 슈트의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코봉이가 간다’ 코너에는 로봇영재 강준규 군이 출연한다. 강준규 군은 장관상을 받은 작품을 공개한 데 이어 한재권 교수와 만나 직접 만든 로봇을 평가 받는다. 또한 “로봇 개그맨이 등장할 수 있을까?”,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이 언제 등장할 것인가?” 등 미래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진진한 설전을 펼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민간인 우주 여행이 가능하다는 소식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달 여행은 언제쯤 가능할지 알아본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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