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bnt뉴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가 8일 오후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자밀라, 요아킴 소렌센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누기 봉사에는 배우 클라라, 김보성, 팝페라 그룹 파라다이스 성찬, 필굿, 승진, 방송인 요아킴 소렌센, 아이샤 알마스리, 자밀라 등이 참여했다. 또한 양쥐언니(양지혜), 제플뷰티(정호정), 어썸판도라(김민지), 힌자조아(김혜미), 유미(김유미) 등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도 다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날 봉사 현장에서서 배우 김보성과 클라라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봉사단을 이끌었다. 김보성은 직접 봉사자들과 농담을 하거나 얼굴에 연탄을 묻히는 장난을 나누며 웃음을 유도했다. 클라라 역시 봉사자들 및 어르신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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