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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어제(8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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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9일 KBS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는 전날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3.88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출산이 일주일 가량 늦어졌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지원 아나운서는 기뻐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해 9월 부부는 신혼여행에서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는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특히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 소준범 감독은 부친이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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