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성이 첫 고정 예능 ’RUN’으로 시선을 끌었다.
나무엑터스 측은 금일(3일), “2020년 지성이 tvN ‘RUN’으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성은 모든 러너들의 꿈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에 참가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RUN’ 1회에서 지성은 러닝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킨 모습부터 크루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맏형, 빵돌이의 모습까지 ‘지성의 재발견’을 가능케 했다.
지성의 활약은 눈부셨다.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마라톤 선수 킵초게의 영상을 보며 터득한 미드풋 주법으로 전력 질주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지초게’로, 러닝 초보인 크루들에게 준비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알려주거나 크루들의 사기를 충전해주는 든든한 ‘지캡틴’으로, 숨 가쁜 러닝이 끝난 후 빵을 먹고 기운을 차리는 ‘빵돌이’ 등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별명 부자에 등극했다.
본격적인 피렌체 국제 마라톤 도전을 앞둔 지성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출처: tvN ‘RU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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