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아산 염산누출, 철강공장서 염산 천 리터 새어나와 '보수 완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산 염산누출, 철강공장서 염산 천 리터 새어나와 '보수 완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산시의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7시 9분께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 약 천 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해당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 염산을 보관하는 용량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대응인력 등 7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염산 중화작업을 벌였다. 이후 사건 발생 네 시간 만에 폐기물 수거업체는 남아있던 염산을 옮기는 작업을 마쳤으며 탱크 보수도 끝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공장 인근 반경 50m 내에서 환경 오염 여부를 측정한 결과 독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 역시 "탱크가 있는 건물 외벽과 바닥이 특수 재질로 돼 있어 밖으로는 염산이 새어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에 연결된 배관 볼트가 풀려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