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올들어 68억8000만달러(약 7조9700억원) 상당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올해 수주 목표 83억7000만 달러의 8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작년 실적인 68억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현대중공업 그룹도 이날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초대형유조선(VLOC) 등 2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3237억원이다. 이들 계약은 선주와 현대중공업그룹이 이행해야 하는 계약 발효 조건 때문에 올해 실적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