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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 ‘무한리필 샐러드’ 녹화 중 드러낸 창업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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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 ‘무한리필 샐러드’ 녹화 중 드러낸 창업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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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우(사진=KBS2 '무한리필 샐러드')

    아침방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KBS2 ‘무한리필 샐러드’에 실장님 전문 배우로 친숙한 조연우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조연우가 합류한 첫 방송은 매주 월요일마다 옛날 신문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안지환의 옛날신문> 코너와 쉽고 재밌게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성선화의 돈의 맛> 코너로 진행된다.

    2교시 <성선화의 돈의 맛> 시간에는 창업 초보자를 위한 황금전략 방법이 공개 되었다. 조연우는 창업이라는 소리에 누구보다 눈을 반짝이며 녹화 내내 열의를 보였고, 이후 “곧 창업을 할 것 같다” “벌써 혹 한다”며 무한신뢰를 내보이며 의외로 귀가 얇은 듯 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이 밖에도 1교시 <안지환의 옛날신문>에서는 연말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KBS 연기대상을 숫자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연기대상의 주인공을 예측하기부터 역대 대상 수상자들에 대해 얘기하며 녹화장은 촬영 내내 활기를 띄었고, 특히 2005년 SBS 뉴스타상을 시상하던 날 대상보다 긴 수상소감에 눈치를 봤었다고 밝히며, 당시 연기대상 시상식을 안지환과 함께 재연하며 녹화장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각 분야의 쟁쟁한 전문 게스트들의 숨겨뒀던 모든 지식이 대 방출 되는 방송 ‘무한리필 샐러드’에서 첫 촬영임에도 좋은 호흡을 보인 새로운 MC 조연우의 모습은 12월 30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에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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