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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는 26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성과 공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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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26일 시청 한누리홀에서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성과 공유회는 올 한해 지역의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역별 상인 대표 3명의 성과 발표회가 진행된다.

수정지역 상인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공동마케팅사업, 상인대학 참여, 소규모상권 환경개선사업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
또 중원지역 상인 대표는 40억원이 투입되는 성남 모란상권진흥구역 사업, 7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단대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소개한다.

분당지역 상인 대표는 ‘성남FC 1만 관중 유치 기원 제1회 야탑 맥주 축제(9.15)’ 개최 내용과 정자1동의 제2회 카페거리 축제 내용을 발표한다.

행사장에는 성남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상인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작품 100점도 전시된다.

지역사회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애쓴 모범 상인회 6곳과 상권 매니저(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시는 내년 1월 13일에 시청에서 ‘2020년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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