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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로즈핑거,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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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로즈핑거 (사진=와이씨브로스)

17일 MBC 아이돌 라디오에 힙합 군통령 “로즈핑거”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정세운 이 진행을 맡아 재치 넘치고 자연스러운 라디오 진행으로 로즈핑거와 함께 약 60분 동안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였다.

로즈핑거는 첫 등장부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입성하며 힙합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로즈핑거는 아이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댄스 메들리, 랜덤 댄스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곡들을 완벽히 소화하였으며 특히 BTS의 디오니소스(Dionysus)를 파워풀하게 선보였다.

특히 BTS의 디오니소스(Dionysus)는 격렬하고 파워풀한 안무로 알려져 있는 곡임에도 로즈핑거는 거의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찬사를 받았다.

당일 “MBC 아이돌 라디오”는 상암동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보이는 라디오인만큼 많은 팬들이 외부에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보답하듯 로즈핑거는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응원에 답하여 현장에서 큰 화재를 불러일으켰다.

현장의 추운 날씨에도 상암 스튜디오로 방문한 팬들을 위해 로즈핑거는 작지만 따뜻한 핫팩을 선물하며 작은 보답을 하였다.

이어서 로즈핑거는 다양한 힙합 라이브 무대와 함께 60분 동안 지치는 기색 없이 엄청난 에너지를 보이며 DJ정세운과 지루할 틈이 없는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일 저녁 9시부터 약 60분 동안 브이 앱을 통하여 생중계되었으며 동시 조회수 약 1만이라는 기록, 신인으로서는 좋은 결과를 보였다.

방송 중에는 재치 넘치고 끼 많은 “힙합 걸그룹 로즈핑거”에게 큰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댓글과 온라인 참여로 대중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왔다.

또한 방송 현장에서의 로즈핑거(Rose Finger / 하얀, 혜빈, 세계, 다운)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끝난 후 마지막까지 팬들을 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와이씨 브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11월 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을 출시한 로즈핑거는 앞으로 음악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전해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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