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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도 꼴찌도 없는 ‘예스 아이 캔’...베일 벗을 예비 글로벌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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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도 꼴찌도 없는 ‘예스 아이 캔’...베일 벗을 예비 글로벌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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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 아이 캔 (사진=YES I CAN)

    1등도 꼴찌도 없는 ‘착한 프로그램’인 ‘예스 아이 캔’(YES I CAN)이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OBS에서 글로벌 스타 양성 사관학교 ‘예스 아이 캔’이 첫 방송된다.


    ‘예스 아이 캔’은 스타들이 직접 예비 스타들을 발굴하는 탈락 없는 착한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체계화된 전문 교육과 공인이 갖춰야하는 기본 인성 교육까지 책임진다.

    특히 ‘예스 아이 캔’ 1회에선 교장으로 임명된 임창정이 스타 꿈나무들을 지도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연예계 특급 마당발로 알려진 만큼 임창정은 30년간 쌓은 인맥을 총동원,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들을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예스 아이 캔’은 화려한 멘토 라인업까지 자랑한다. 교장 선생님인 가수 임창정을 시작으로, 알앤비(R&B) 대부 김조한과 배우 오현경, 오지호, SS501 출신 김형준, 2NE1 출신 공민지 등이 실력과 비주얼, 끼 모두 갖춘 후배 발굴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임창정은 오랜 절친인 김조한의 섭외를 위해 집착어린 모습을 보이거나, 이사장직에 정준호를 앉히고자 길거리에서 3시간을 기다리는 등의 웃픈(웃기면서 슬픈) 에피소드까지 베일을 벗는다.


    이외에도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찾은 입학 심사 현장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예스 아이 캔’을 통해 모두 그려진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기닝 영상 선공개로 궁금증과 기대치를 높인 바 있는 ‘예스 아이 캔’은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착한 포맷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계획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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