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오에이티씨가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시상은 서울시와 SBA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중 수출 우수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 공헌 기업의 3개 분야로 나누어 총 45개사를 선발하였다.
OATC는 식품 및 축산물 검사, 화장품 및 위생용품 품질 검사, 사료 검정 인정, 농산물 검정 및 안전성 검사,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PCBs 분석, 피부 임상시험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속적인 시험 항목 추가 및 사업 분야 확장을 통해 고용률 향상에 이바지하였음을 인정받았다.
OATC 관계자는 “시험·검사를 기반으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업 정신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고용률 향상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OATC는 이번 서울시장 표창 수상 외에도 2019년 이노비즈 A등급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워라벨 기업 문화가 정착된 청년 선호 기업임을 알리는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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