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사용자 경험·동력계 변화
메르세데스-벤츠가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를 통해 신형 GLA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새 GLA는 새로운 디자인에 사용자 경험과 주행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차체는 구형보다 높이를 100㎜ 키워 더 높은 좌석 위치와 여유로운 헤드룸을 갖췄다. 길이는 15㎜ 짧은 4,410㎜다. 앞뒤 오버행을 줄인 반면 휠베이스는 30㎜ 늘린 2,729㎜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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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최신 벤츠 디자인을 채택했다. 뒷좌석은 등받이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트림에 따라 140㎜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적재공간 바닥면을 높여 앞좌석부터 트렁크까지 거의 평면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편의품목은 지능형 음성인식 제어를 지원하는 MBUX를 마련했다. 안전품목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하차 경고 기능이 기본이다.
엔진은 새로운 4기통 가솔린 및 디젤을 얹는다. 향후 전기만으로 70㎞를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구동계는 상시 4WD 시스템인 4매틱에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를 기본 제공한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탑재한 리어 액슬의 동력인출장치와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적용한 리어 액슬 디퍼렌셜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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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벤츠는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채널을 통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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