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특별기획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등이 출연하는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을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로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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