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3편의 라디오에 연달아 출연해 하루 종일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10일(오늘) ‘네이버 NOW 스쿨로드’,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하성운의 심야아이돌’에 잇달아 출연해 하루 종일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라디오 데이’를 가진다.
네이버 NOW '스쿨로드'는 아이돌이 등굣길을 함께하는 콘셉트의 ‘국내 최초 아이돌 모닝쇼’로,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매주 월~금 아침 8시 20분에 방송되며, 이번 한 주간 골든차일드가 스페셜 DJ로 활약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8시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11시 네이버 NOW ‘심야 아이돌’에는 게스트로 출연하여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컴백 후 예능, MC, 라디오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같은 날 3편의 라디오에 연달아 출연해 어떤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캄보디아 등 4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일본, 필리핀 호주, 대만, 홍콩 등 14개 지역 TOP 10에 안착하며 1년 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골든차일드를 향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가 출연하는 라디오는 모바일 네이버 앱 ‘네이버 NOW.’, 오후 2시 MBC FM4U, 오후 8시 KBS Cool FM에서 청취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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