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봉 후 더욱 거세진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동시기 개봉 다양성 영화 좌석판매율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이어가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2주 차를 맞은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9일 기준)를 차지하며 거세진 입소문을 느끼게 했다.
개봉 첫날 전체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9일까지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동시기 개봉 다양성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9일 전체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전일대비 관객수 감소율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하며 입소문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겨울왕국 2>, <포드 V 페라리>, <감쪽같은 그녀>, <나이브스 아웃>,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 국내외 상업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일대비 가장 적은 관객수 감소율을 보여준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64개라는 적은 스크린수로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며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부동의 1위(10일 오전 9시 기준)를 지키고 있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2019년 마지막을 장식할 아트버스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케 한다. 영화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도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히 10위 권을 유지하고 있어 다가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내한(12일, 13일)에 큰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12월 극장가에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보여주며 흥행 중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극찬 행렬에 충무로 최고의 감독 변영주도 동참했다. 개봉 전부터 봉준호 감독, 이동진 평론가, 배두나, 류준열까지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충무로 최고의 감독 변영주도 동참한 것. 변영주 감독은 “울퉁불퉁한 유리에 반사된 가족의 초상. 굴곡진 얼굴들 사이에서 우린 거짓과 숨은 진실을 만난다. 관계와 기억 그 사이의 상처를 표현한 지금, 가장 우아하고 어른스런 방식의 영화”라는 추천사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극찬했다.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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