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8.08

  • 4.62
  • 0.17%
코스닥

846.89

  • 1.17
  • 0.14%
1/4

'보좌관2' 정만식, 유성주의 죽음 둘러싸고 김갑수와 팽팽한 신경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좌관2' 정만식, 유성주의 죽음 둘러싸고 김갑수와 팽팽한 신경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좌관2' 김갑수-정만식(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만식과 김갑수가 유성주의 죽음을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12월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7화에서 최경철(정만식 분)와 송희섭(김갑수)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최경철이 투신사망한 이창진(유성주 분) 주진화학 대표의 타살의혹을 제기하자 송희섭은 “유서에 자백까지 다 받았는데 무슨 타살이야?”라고 윽박질렀다. 최경철은 “그렇게 믿고 싶은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송희섭이 “알고 싶은게 뭐야?”라고 묻자 최경철은 “검사가 원하는 게 하나밖에 더 있겠냐. 진실이죠. 이창진이 사망한 시각 절 찾으신 이유가 뭐냐”고 압박했다. 이에 송희섭은 “수사 지휘를 어떻게 한거야? 피의자를 그렇게 놔두면 돼? 잘 처리만 하면 조용히 내부감사만 받게 해주겠다”고 겁박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