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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하유비-두리-박성연, 하이텐션 흥 부자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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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미스트롯’ 하유비와 숙행, 두리, 박성연이 ‘흥 부자’로 변신, 관객과 흥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11월29일 청주를 시작으로 30일과 12월1일 서울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 열렸다.

이날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은 개별 무대는 물론, 콜라보 무대 등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하반기에도 ‘트롯의 맛’ 전파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하유비와 숙행, 두리, 박성연은 ‘미스트롯’ 속 흥 부자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유비는 ‘평생 내 편’ 무대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나이는 숫자일 뿐, 지금 이곳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청춘입니다. 저 하유비는 평생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하며 평생 여러분 편 하겠습니다”라며 감동 멘트로 긍정 에너지와 관객들의 청춘을 응원하기도 했다.

숙행 역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화려한 무대로 춤과 노래, 무대매너 모두 잡은 면모를 뽐냈고, ‘4차원 공주’ 두리는 특유의 재기발랄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으로 비주얼과 실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자랑했다.

‘탬버린 여신’ 박성연 역시 트레이드마크인 탬버린을 흔들며 ‘복숭아’ 등 흥겨운 무대를 이어가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넘치는 흥과 하이텐션 속 ‘미스트롯’ 무대를 빛내고 있는 하유비, 숙행, 두리, 박성연은 12월7일 익산, 8일 울산 공연을 비롯해 인천, 안양, 대구, 부산 등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사진제공: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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