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9시tvN을 통해 방영 예정인‘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에서 배우 박주현이‘한체리’역을 맡아 첫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아내의 침대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다룬 작품으로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남겨진 이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낼 예정이다.
박주현은‘아내의 침대’를 통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다.풋풋하고 생기발랄한 여대생 한체리 역을 맡은 것.박주현은 데뷔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넷플릭스‘인간수업’주연에 캐스팅되며 동시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대거 소속된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폐인이 되어 가는 정우(이이경 분)에게 나타나“이제는 제가 선배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당차게 들이대는4차원 한체리를 박주현만의 매력으로 어떻게 표현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박주현이 출연하는 드라마‘아내의 침대’는 오늘 밤9시tvN을 통해 방영 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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