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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새로운 시도, '투자 Onlife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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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잖아요. 정보는 넘치지만 어떤 정보를 봐야 할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오늘 속 시원히 궁금증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PB의 도움 없이 스스로 온라인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 A씨(45세)가 삼성증권이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 후 밝힌 소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강남 N타워에서 디지털 우수고객 50명을 대상으로 ‘투자 Onlife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생활을 의미하는 'Onlife' 컨셉에 맞게 온라인 고객의 니즈를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해결한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 10분 만에 모집이 마감 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세미나 주제를 고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 중 하나였던 '주식투자'로 꼽은 것이 이색적이다.



이날 행사는 지점에 방문해 PB 컨설팅을 받는 고객들과 달리 스스로 투자판단을 내려야 하는 온라인 투자자들을 위해 자신만의 투자 방식을 찾아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 강사로는 실전 주식 투자 체험기인 '허영만의 3000만원'의 자문위원 중 ‘하웅’이 강사로 나섰다.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질문을 사전에 받아 답변하는 Q&A 형식으로 이루어져 현장 만족도가 높았다.
강의 이후에는 내년 유망 업종, 해외투자 등 개인별 질문을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행사를 개최한 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 본부장은 “증권업이 디지털화 될수록 범람하는 정보로 인해 오히려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세미나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계속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Onlife 세미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융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언택트(Untact) 트렌드와 시간은 부족하지만 투자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전문직 종사자들이 확산되는데 맞추어 디지털상담팀과 디지털지점을 신설하고, 전화와 채팅 등으로 고품질의 투자정보컨설팅과 고객 업무처리까지 입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인 '삼성증권 라이브', '동영상 리포트' 등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인텔리전스 담당을 신설, 고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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