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가운데 신곡 ‘워너비(WANNABE)’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5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뮤직비디오가 22일 기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원더 케이 합산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약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 1년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컴백 첫 주부터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연출, 절제된 섹시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골든차일드의 세련된 매력을 담아 보여주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워너비(WANNABE)’는 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캄보디아 1위는 물론 미국, 일본, 필리핀, 호주, 대만, 홍콩 등 14개국 TOP 10에 안착하며 ‘떠오르는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미국 빌보드는 "새로움으로 무장한 컴백으로 케이팝 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러 돌아왔다"며 골든차일드의 음악적 성장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워너비(WANNABE)' 활동을 이어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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