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성대 모사의 달인’ 문세윤이 박원숙에게 주현 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22일에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동서남북 특집’편 남쪽 특집을 맞아 경상남도 남해 멸치쌈밥과 독일음식 먹방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는 남해에 오랫동안 거주한 배우 박원숙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박원숙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며 ‘쪼는 맛’게임을 함께 했다. 주현과 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박원숙은 문세윤을 보며 “주현 씨 아들을 보는 것 같다”며 문세윤의 주현력(?)에 호감을 보였다.
이에 '맛녀석' 비공식 주현 전문가(?) 문세윤은 진심으로 뿌듯해하며 성대모사로 화답하자. 박원숙은 “주현 씨보다 더 잘하고, 더 귀여워”라며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김민경은 “주현 선생님보다 더 귀여워요?”라며 귀를 의심하며 물었고, 박원숙은 “당연하지. 연식이 있는데...”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싱크로율 200%, 박원숙도 인정한 문세윤의 주현 성대모사는 오늘 밤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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