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문 대통령 지지율 5주만에 다시 하락…"골드크로스 문턱에서 좌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 5주만에 다시 하락…"골드크로스 문턱에서 좌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꾸준히 상승했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11월 3주차(19~21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5%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48%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10월 3째주에 취임 후 최저치인 39%를 기록한 이후 지난주까지 4주간 꾸준히 상승해왔다.

    지난 15일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상승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률을 이루기도 했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지 3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이에 청와대에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지르는 골드크로스까지 기대했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6%,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