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본선 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65+ 루비상)을 수상한 리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자로 시니어모델 김칠두, 소은영이 무대에 올랐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니어모델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니어모델들에게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한국모델협회 전문위원 양지혜(뷰티크리에이터 양쥐언니/@angy__unni)는 “시니어모델 분들의 인터뷰와 워킹에도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것 같아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주관하고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사라앤수, 소셜오디션, 내밥이야 등이 협찬했다.
한편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대상: 이로익
▲최우수상: 육세라(45+ 에메랄드상), 최애리(55+ 사파이어상), 리송(65+ 루비상)
<특별상>
▲포토제닉상: 윤영주
▲우정상: 리송
▲소셜오디션 SNS 인기상: 전영애(45+), 문연경(55+), 이로익(65+)
<협찬사상>
▲구스앤홈상: 서호신
▲내밥이야상: 장재헌
▲동안미소한의원상: 정승훈
▲지져스모델아카데미상: 김명화
▲하늘농가상: 하태종
▲제이액터스상: 김옥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