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삼성화재, 위험손해율 상승 성공적으로 방어"-대신

관련종목

2024-10-06 12:3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신증권은 15일 삼성화재에 대해 위험손해율 상승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3분기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4.6% 하회한 1598억원을 기록했다"며 "자동차 및 위험손해율 상승은 예상한 바였으나 투자이익이 예상보다 하회했고 사업비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보험 손행율은 90.2%로 높은 수준이나 상승률은 2위권사 대비 양호했고 위험손해율 역시 83.9%로 상승했지만 2위권사와 갭(Gap)은 여전히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가 2020년 이익증가에 대한 가능성은 방증했으나 올해 이익은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배당재원도 감소할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업계 전반적으로 2021년까지 경쟁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사업비는 올해 수준 혹은 소폭 증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