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금을 100% 돌려주는 쇼핑 플랫폼 리펀드100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제 5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리펀드100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대리점, 가맹점, 에이전트 모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리펀드100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시장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가 결제한 금액을 다양한 형태로 되돌려주는 리펀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며, 일반 유통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중개, 건강검진, 미용, 여행, 학원 등 무형의 상품에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최용석 리펀드100코리아 대표는 지난 20일(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IT상업 혁신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유)에르카아키텍츠사와 플랫폼 수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 등의 나라와도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플랫폼으로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펀드100의 등장으로 소비자 구매력은 높아지고 온오프라인 사업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 예상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