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30cm 탑 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감자탕 맛집에서는 30cm 고기 탑을 쌓아 끓인 감자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코기가 달린 뼈의 무게만 무려 3kg에 달해 푸짐함 그 자체였다.
주인장은 감자탕의 맛을 위해 등뼈가 아닌 지방이 고루 섞인 목뼈를 사용했다. 12시간 핏물을 빼 깔끔한 맛을 내고 연잎을 넣어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 맛을 더했다. 또한 노니차를 양념에 섞어 돼지 잡내를 제거하고 고기를 부드럽게 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공원1길에 위치해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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