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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한-일전 성사될까? 오는 11일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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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U-17(17세 이하) 대표팀이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는다. 1987, 2009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앙골라와의 16강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최민서(포항제철고)였다. 전반 33분 정상빈(매탄고)이 슈팅한 볼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흘러나오자, 골 에어리어 왼쪽에 있던 최전방 공격수 최민서는 시저스킥을 날렸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8강전은 오는 11일 오전 8시 비토리아 클레베르 안드라지 경기장에서 열린다. 상대 팀은 오는 7일 오전 4시 30분에 있을 일본과 멕시코전에서 이기는 팀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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