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기의 작가 김환기, 박수근, 이우환, 이중섭, 천경자 작품이 광명 아우름 갤러리에 11월13일부터 3일간 전시된다.
7월 오픈한 광명 아우름 갤러리는 전시회의 새로운 아이디어 확장성을 위해 문화유산으로 자리한 5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
해당 작품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시대적으로 앞선 다채롭고 독창적인 표현이 더해졌다. 시대적인 아우름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작들로 구성돼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명작들을 관람할 수 있다.
광명 아우름 갤러리 서은교 관장은 “관람객들이 세계적으로 탐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낭만을 즐기고 오랜 시간 세기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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