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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거나 섬뜩하거나”...엔쿠스, 12색 할로윈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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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거나 섬뜩하거나”...엔쿠스, 12색 할로윈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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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엔쿠스가 할로윈을 맞이해 특별한 코스프레를 했다.

10월31일 엔쿠스 공식 SNS에 엔쿠스 멤버들이 할로윈 맞이 코스프레를 한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곰돌이 푸, 미니언즈 같은 알록달록하고 깜찍힌 코스프레 옷을 입고 발랄한 포즈를 짓고 있다. 이와 상반되게 얼굴에는 피와 상처 같은 섬뜩한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가오나시, 애나벨, 드라큘라, 토시오, 해리포터 등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멤버 환은 평범한 의사 분장에 손가락이 잘려있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리더 이오스와 멤버 성섭은 각자 경찰과 죄수로 분장을 해 센스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각각 닌자, 나루토, 강시, 마리오 등으로 분장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엔쿠스는 지난 8월27일 첫 데뷔 미니 앨범 [Matchless Love]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사진제공: 엔쿠스 공식 SN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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