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4

윤균상 계약종료,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폐업…소속 아티스트 거취 불투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균상 계약종료,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폐업…소속 아티스트 거취 불투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윤균상, 오나라, 김가은 등이 속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예정임을 알렸다.

30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초 모든 업무를 종료한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에 속한 김미경, 신은정, 오나라, 오승현, 배민희, 문원주, 윤균상, 김가은, 송지현 등의 아티스트들이 계약이 자동 종료된다.

김일환 대표가 2010년 9월 설립한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을 해왔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해당 사실에 대해 "내부 사정으로 10월 말이나 11월 초 사이 실질적인 업무가 종료된다"며 "배우들과 계약도 종료된다. 윤균상 오나라 등 배우들이 각자 향후 거취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