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텐트 전문기업 ‘아이두젠’의 브랜드인 난방텐트 ‘따수미’와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는 국내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른 국민브랜드이다.
아이두젠은 끊임 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매년 시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수미 난방텐트는 2010년 개발 이후 국내 난방텐트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다.
최근에는 호텔 침구 느낌의 최고급형 원단과 폴대를 업그레이드한 ‘따수미 스위트 난방텐트’를 출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스위트 난방텐트는 최고급 4세대 원단을 사용해 난방효과를 높였으며 모두 알루미늄 폴대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두젠은 판매금지 가처분 승소(사건번호:2015카합648)와 함께 특허권 침해에서도 승소(사건번호:2017당209)하며 독점적 디자인권 및 원천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배우 ‘조보아’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따수미 스위트 난방텐트는 기존의 따수미 시그니처 텐트보다 천장이 높아졌으며, 루프 설치로 외부로부터 찬 공기 유입과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준다”며 “앞으로도 아이두젠은 자사만의 원천기술을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와 품질력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난방텐트 1세대 기업 아이두젠은 국내 난방텐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특허 원천기술과 재산권을 보유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혁신기업이다. 현재 따수미 난방텐트는 60% 이상을 차지하는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국민난방텐트로 불리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