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될 신차의 성공적 출시 결의
한국지엠이 부평 본사에서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설명회에서 회사는 내년에 출시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수출명)의 우수한 품질 확보와 성공적 출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혁신 및 신차 프로젝트 이행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5개 부품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적기에 인도하기 위한 국내 협력사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에 출시될 신차의 성공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상호 협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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