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피오가 자신의 첫 번째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에 그가 친구들의 코디를 챙기는 것은 물론 시사회 현장 세팅까지 진두지휘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5회에서는 게릴라 시사회를 여는 피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가 친구들과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들은 피오와 함께 ‘극단 소년’에서 활동하는 십년지기 친구들이라는 후문. 피오는 방송 촬영이 낯선 친구들에게 “카메라 쳐다보고 그러지 마~”라며 선배 포스를 뿜어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피오는 ‘극단 소년’의 첫 번째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를 앞두고 친구들의 메이크업은 물론 개개인의 코디를 직접 챙기는 등 완벽한 케어로 친구들을 든든하게 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시사회를 준비할 때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하는 등 듬직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흐뭇하게 했다는 전언이어서 더욱 관심을 높인다.
한편 ‘극단 소년’을 이끄는 피오와 이들의 첫 번째 게릴라 시사회 현장은 오늘(2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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