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엽이 썸녀 윤혜수를 직접 데리러 왔다.
10월 2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 2회에서는 남자댄서 장준혁, 이우태, 이도윤, 송재엽, 여자 댄서 윤혜수, 이예나, 최예림, 김소리 8명의 댄서들이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했다.
이날 송재엽은 썸스테이로 향하기 전 윤혜수를 기다렸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썸뮤직을 보내며 마음이 통했던 터. 송재엽은 윤혜수에게 “옷이 너무 잘 어울린다. 화사하다”고 칭찬했다. 머리도 묶었다고 하자 송재엽은 “예쁘다”고 했고 윤혜수는 “앞으로는 머리를 묶어야겠네” 라며 웃었다.
송재엽이 “제가 데리러 나와서 어땠냐”고 묻자 윤혜수는 “좋았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송재엽 역시 “너무 좋았죠”라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썸스테이로 향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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