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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린 루세브가 연주하는 블라디게로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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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예술무대’가 스베틀린 루세브의 연주를 안방극장에 소개한다.

지난 두 달간 2019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의 메인콘서트들이 MBC ‘TV예술무대’에서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불가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는 인디애나폴리스, 롱티보, 멜버른 콩쿠르 등에 입상하였고,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 특별 관객상, 바흐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받은 실력파 연주자이다.

이후 독주자로서 활약하며 지휘자 정명훈, 예후디 메뉴인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리고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서울시향을 거쳐 현재 스위드 로망드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주로 방송이나 공연장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작품인 불가리아 작곡가 블라디게로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만나볼 수 있다. 지휘자 파블로 곤잘레스가 이끄는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이번 MBC ‘TV예술무대’-‘2019 평창대관령음악제 폐막공연’ 편은 27일 일요일 오전 2시 5분 UHD로 방송된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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