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조조챔피언십, 비 때문에 2라운드 토요일로 순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975만달러) 2라운드가 비 때문에 순연됐다.

조조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많은 비가 내려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며 “다음 날인 26일 오전 6시30분 경기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기 일정 단축 등에 대해선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전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는 타이거 우즈(44)와 게리 우들랜드(35·이상 미국)가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가 단축되지 않을 경우 26일부터는 하루 18홀 이상을 치러야 하는 게 변수가 될 수 있다. 조조챔피언십은 77명의 선수가 커트 탈락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