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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케빈오, 데뷔 4년 만의 첫 단콘...“진심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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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케빈오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니뮤직 측은 금일(23일), “11월30일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그의 음악 팬들을 위한 단독콘서트 ‘Here & Now’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 시즌7 우승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한 케빈오는 2016년 ‘어제 오늘 내일’을 시작으로 ‘Stardust’ ‘알아줘’ ‘연인’ ‘How Do I’ ‘Remember’ 등 신스팝에서 포크록,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케빈오만의 다양한 감성을 담은 곡을 발표해왔다. 2019년 상반기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밴드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으로 존재감을 발휘하여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케빈오는 ‘슈퍼밴드’를 통해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갈 동료들을 만났다고 밝혀 앞으로 케빈오가 보여줄 확장된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콘서트 ‘Here & Now’는 그동안 케빈오가 구축해온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자리이자, ‘슈퍼밴드’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케빈오는 현재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직접 콘서트 구상에 참여하고 있다. 콘서트의 콘셉트와 타이틀, 세트리스트 구성부터 콘서트의 얼굴이 되는 포스터까지 세심하게 케빈오의 손을 거쳐 준비되고 있다.

관계자는 케빈오가 데뷔 4년 만에 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팬들과 진심으로 교감하기 위해 특히 열성을 다해 콘서트 준비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30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며, 10월2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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