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무지개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10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자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혜진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과거 JTBC '마녀사냥'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등에서 호흡한 바 있다.
한편 허지웅은 이날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 출연 혈액암 완치 후 생활을 들여다본다. "살았어요"라며 밝은 모습을 보인 허지웅은 과거 '욱지웅'의 모습을 내려놨다. 그는 화를 누르는 요가 수련부터 랜선 집사의 모습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발견하는 모습을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허지웅의 소소한 싱글라이프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나혼자산다’에서 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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