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복합소재전시회(JEC ASIA 2019)가 11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1·C2홀과 D1홀)에서 열립니다. 복합소재는 자동차, 항공기, 기계, 전자제품, 해양, 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첨단소재입니다.
서울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경진대회도 열립니다. 혁신부품 및 제품전시관,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복합재료 관련 투어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됩니다.
프랑스의 복합소재 전문전시 및 네트워킹 업체인 JEC그룹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코오롱, 효성, 한국카본, 한화첨단소재, 삼양사, 켐트랜드, 도레이첨단소재, 아케마, 쇼마라 등 약 250개 국내외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경닷컴(event.hankyung.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전시장을 무료로 관람하고 각종 콘퍼런스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최: JEC그룹
공식스폰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후원: 서울시 전라북도
미디어파트너: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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