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현대중공업, 차세대 이지스함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차세대 이지스함 수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6766억원 규모의 차세대 이지스함 상세 설계 및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3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이다. 울산조선소에서 건조해 2024년 11월 인도할 예정이다. 신형 이지스함은 길이 170m, 무게 8100t으로 최대 30노트(약 시속 55㎞)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5인치 함포와 유도탄, 어뢰 등 다양한 무기 체계를 탑재해 막강한 전투력을 갖춘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세 번째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함’의 설계·건조를 맡았다. 이번 수주로 해군의 이지스함 4척 중 3척을 현대중공업이 건조하게 됐다.

    국내 조선사 가운데 이지스함을 직접 설계하고 건조하는 조선사는 현대중공업이 유일하다. 이지스함은 첨단 레이더 시스템인 이지스 체계를 갖춘 순양함이나 구축함이다. 최대 1000㎞ 밖에서 수백 개의 항공기와 대함 미사일을 찾아내고 추적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