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사진)을 제3대 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화도기념사업회는 광운학원 설립자인 화도(花島) 조광운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조 이사장은 조광운 박사의 손녀로, 미국 카네기멜런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 4월부터 학교법인 광운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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