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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양동근 아내, 스튜디오 합류 ‘센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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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양동근 아내, 스튜디오 합류 ‘센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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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박가람(사진=SBS플러스 '똥강아지들')

양동근 아내 박가람이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스튜디오 촬영에 합류한다.

지난 방송 이후 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양동근 아내 박가람은 스튜디오에서 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박가람은 양동근의 대표작인 MBC ‘네 멋대로 해라’를 10번 이상 돌려봤을 정도로 광팬이었음을 밝힌다. 또 군대 자살 방지 교육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이어진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박가람은 첫 만남 당시 양동근이 자신을 몰래 훔쳐봤다고 이야기하며 “알고 보니 관심이 있었더라고요”라고 말한다. MC 서장훈과 소유진은 양동근에게 “첫눈에 반한 거예요?”라고 물으며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양동근은 “저는 첫눈에 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라며 극구 부인한다. 이에 서장훈은 “아내 표정 좀 보세요. 다음에는 첫눈에도 반했는데 보면 볼수록 더 좋았다고 하세요”라고 재치 있는 조언을 하며 인생 선배다운 면모를 보인다.

박가람은 박수를 치며 “정답이다. 결혼하셔야겠네요”라고 말하며 뜻밖의 한 방을 날렸고 서장훈은 “때가 되면...언젠간 좋은 날이 있겠죠”라며 말끝을 흐린다.

양동근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MC 소유진은 “우리 남편(백종원)은 내게 첫눈에 반했다고 그러던데?”라고 덧붙여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이날 아이의 방에서 일어난 양동근을 본 소유진은 따로 자느냐고 묻고 양동근은 그럴 때 없냐고 반문, 소유진은 “가끔 남편이 감기가 심할 때 나한테 옮길까 봐 따로...”라고 말하며 부부들의 각방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 양동근 아내 박가람의 활약은 6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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