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선을 넘는 녀석들' 17시간만 초스피드 발굴 무령왕릉 빼앗긴 백제역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17시간만 초스피드 발굴 무령왕릉 빼앗긴 백제역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 박찬호, 미주(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선을 넘는 녀석들’이 백제문화 탐사에 나선다.

    10월 6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8회에서는 전현무-설민석-유병재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 공주-부여-익산 탐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코리안 특급 박찬호, 미주(러블리즈) 두 명의 특급 게스트가 출격한다.


    이날 ‘선녀들’은 공주의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 고분군을 찾았다. 이곳에서 ‘선녀들’은 또 한 번 가슴 아픈 역사와 마주했다고. 백제의 고분들이 일제강점기 일본인 도굴꾼들에게 도난 당했다는 것이다. 1500여년 전 유물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쓸이해 갔다는 일본의 만행에 ‘선녀들’ 모두 분통을 터뜨리며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선녀들’은 한국 고고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손꼽히는 무령왕릉으로 향했다. 설민석은 “다행히도 무령왕릉은 일제강점기에 도굴되지 않았다”고 말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무령왕릉 발굴 또한 우리 민족의 뼈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1971년 무령왕릉 발굴에 걸린 시간은 단 17시간이었다고. 보통 왕릉 등 유물 발굴을 할 때 길게는 수십년까지 걸리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발굴 과정 또한 처참했다는 전언이다. 일제강점기 때도 도굴되지 않고 지켜진 무령왕릉이 겪은 또 다른 수난은 무엇일까.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기술과 찬란한 문화를 가졌던 백제.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빼앗아간 일제의 만행, 그럼에도 살아남은 무령왕릉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8회는 10월 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