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지역 5번째 서비스센터 개소
-8개 워크베이로 총 8대 동시 작업 가능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총 1,500평 규모의 부지에 8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0명의 정비인력을 바탕으로 상용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총 8대의 동시 작업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남양주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회사는 전국에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서 기존 포천, 용인, 김포, 오산 센터에 이은 5번째 서비스센터를 갖춰 수도권 내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9월 신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을 선임했다. 또 품질관리를 위해 서비스 점검을 진행하는 '서비스 어택'등의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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