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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이동건→김새론 등, 의미심장 첫 만남 포착…본격 사기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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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사진=TV CHOSUN)


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이동건이 사기 탑클라스 선수들을 소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13일(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 자리에 모인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기를 기획하는 브레인이자 리더인 이동건(이태준 역)을 중심으로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이 모인 것.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동건의 주변으로 모여 앉은 사기 선수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돼 관심을 모은다. 시선의 끝에는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김권이 위협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여회현은 김권을 보고 깜짝 놀란 듯 보여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는 천재 엘리트 보험 조사관이던 이태준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사기 탑클라스의 선수들을 소집한 모습. 최고의 사기꾼부터 최고의 해커까지 사기계의 탑클라스들이 모였고, 사기꾼들의 사기 설계를 완벽하게 파악해 ‘사기꾼들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던 천재 조사관 이태준이 사기 전략가이자 리더로 최고의 선수들을 이끄는 만큼 사기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이에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사연과 이들이 보여줄 통쾌하고 짜릿한 역대급 사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된다.

‘레버리지’ 측은 “최고의 전략가, 사기꾼, 도둑, 용병, 해커가 법망 위에서 노는 나쁜 놈들을 사기로 응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 뭉친 만큼 폭발적인 시너지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각자 캐릭터가 강한 이들이 한 팀으로서 보여줄 환상의 호흡과 짜릿하고 통쾌한 팀플레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10월 13일(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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