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이영자 추도예배 "내 베프 진실이, 아직도 기억하는게 감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영자 추도예배 "내 베프 진실이, 아직도 기억하는게 감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우먼 이영자가 생전 절친한 친구였던 고(故) 최진실의 묘역을 찾아 추모했다.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갑산공원에서 고인 사망 11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인의 모친과 이영자,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고인의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은 학업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가장 먼저 묘역을 찾은 이영자는 고인의 영정에 매니저 송성호 팀장에게 "내 베프 진실이한테 인사 해"라고 말했다.



    나아가 "진실이가 예전에 내 매니저들에게 5만 원, 10만 원씩 밥 챙겨먹으라고 용돈도 주고 그랬다"며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의 모친은 묘역을 찾은 지인과 가족들에게 "어느새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며 "진실이는 11년, 진영이는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는 게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도 예배에서 이영자는 고인에 대해 "데뷔 때부터 친구로 함께 했던 친구"라며 "여배우서의 삶은 참 힘든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배우라는 직업이 셋이 친한데 둘이 친하고 하나 왕따 되면 견디지 못할 정도"라며 "연기자로서 힘듦이 있었고 어떤 걸로도 채울 수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인은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과 영화 '고스트 맘마' '마요네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