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신경우 소장)는 26일 신규 교정관(김정훈, 제61회 행정고시)에 대한 임용식을 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소장을 비롯한 각부서장 및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통령 임명장 수여, 신규 공무원 신고 및 선서, 꽃다발 수여 그리고 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경우 소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신규 임용된 교정관은 초심을 잃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여 교도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다른 직원에 대한 배려와 봉사로 행복한 직장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