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1.93

  • 6.02
  • 0.25%
코스닥

676.39

  • 1.80
  • 0.27%
1/3

인천공항서 출국하던 전직 경찰관 자녀, 실탄 3발 소지 '적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1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려던 전직 경찰관 자녀 A(47)씨의 옷 주머니에서 22구경 권총 실탄 3발이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과 해외여행을 떠나는 길이었다. 출국장 휴대품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상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실탄이 적발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집 청소를 하다가 아버지가 보관하던 실탄을 내 옷 주머니에 넣어둔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실탄을 회수한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A씨가 귀국하는대로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